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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러시아 휴전 선포 가능성 CNN 보도, 뉴욕증시 비트코인 환호

러시아가 곧 우크라 전쟁 휴전을 선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에 독립기념일 휴일로 휴장 중인 뉴욕증시가 환호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 암호화폐도 요동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등 암호가상화폐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엘살바도르는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집중매수하고 있다.

5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다시 2만달러선에 육박했다.러시아 휴전 소식에 저가 반발매수가 나오면서 암호화폐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4% 상승한 5,954.65,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0.9% 오른 7,232.65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도 0.1% 뛴 3,452.42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3% 내린 12,773.38로 마무리됐다. 기록적인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에 의해 초래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낙관론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CNN은 5일 방송에서 돈바스를 러시아 영토로 만들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목표가 가까워졌다면서 러시아가 휴전을 선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돈바스 지역을 장악한만큼 유리한 조건에서 휴전을 하겠다는 것이다.

 

 

[속보] 러시아 휴전 선포 가능성 CNN 보도, 뉴욕증시 비트코인 환호

러시아가 곧 우크라 전쟁 휴전을 선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에 독립기념일 휴일로 휴장 중인 뉴욕증시가 환호하고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 암호

news.g-enews.com

 


 

2. 이른 무더위‥6월 전력수요 '역대 최고'

지난달 월평균 최대전력은 7만 1천805 메가와트로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4.3% 증가했습니다.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5년 이후 같은 달 기준 역대 최고치로, 6월 전력 사용량이 7만 메가와트를 넘은 것 자체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가 끝나면서 전력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례적인 6월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전력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지난달 26일 서울에서 첫 '6월 열대야'가 관측되는 등 전국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 기온을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에는 전력 공급예비율이 9.5%까지 하락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전력 공급예비율은 비상 상황 등에 대비해 통상 10% 이상은 돼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른 무더위‥6월 전력수요 '역대 최고'

이례적인 6월 무더위에 지난달 전력수요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벌써부터 이렇다 보니 전력을 가장 많이 쓰는 8월엔 '전력수급 경보'가 발령될 거란 우려도

n.news.naver.com

 

 

3. "테슬라 넘어설 것"…아이오닉6 디자인, 해외 극찬 쏟아졌다

현대자동차의 두번째 전용 전기차이자 첫 세단형 전기차인 ‘아이오닉6’의 디자인의 대해 해외 언론매체와 소비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4일 현대차그룹 미디어채널인 HMG저널에 따르면 ‘아이오닉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특히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디자인을 뜻하는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적용으로 외관과 기능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현대차의 새로운 엠블렘도 최초로 적용됐다.

해외 언론매체들은 전기차의 특성상 차체 아래쪽에 배터리가 탑재되는데도 아이오닉6가 유선형 디자인으로 전면부를 낮게 해 공기저항은 낮춘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 누에고치형 콘셉트로 안락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점도 이들 매체의 호평을 끌어냈다.

 

 

"테슬라 넘어설 것"…아이오닉6 디자인, 해외 극찬 쏟아졌다

현대자동차의 두번째 전용 전기차이자 첫 세단형 전기차인 ‘아이오닉6’의 디자인의 대해 해외 언론매체와 소비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4일 현대차그룹 미디어채널인 HMG저널에 따르면

n.news.naver.com

 

 

4. 국내기업, 수소산업 전략 발표·활성화 논의

국내 수소 대표기업들의 수소산업 전략 발표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6~7일 양일간 진행된다.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DDP에서 개최하는 2022 Investor Day의 일정을 공개했다.

첫째 날인 6일 오전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Investor Day 출범식 △수소펀드 출범식 △수소펀드 조성지원 MOU 체결식 △반상우 미래에셋증권 본부장의 수소펀드 소개 △최용호 딜로이트 컨설팅 파트너의 한국 수소산업의 미래와 Korea H2 비즈니스 서밋의 역할에 대한 기조설명이 진행된다.

또한 오후에는 현대자동차그룹, 한화그룹, 효성그룹의 수소사업 전략 발표와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한 정부·기업·투자자 간의 국내 수소산업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7일에는 서석배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의 대한민국과 우리기업의 재도약 기회로서의 수소경제전환 기조연설과 SK그룹, GS그룹, E1, 일진그룹의 수소사업 전략 발표에 이어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부총장을 좌장으로 글로벌 수소경제에서 한국 기업의 역할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내외 기업 간 협력 방향성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6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10분까지와 7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는 수소산업에 종사하는 글로벌 관계자들의 세션 발표가 준비돼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소산업 현황·진행방향 등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국내기업, 수소산업 전략 발표·활성화 논의 -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국내 수소 대표기업들의 수소산업 전략 발표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6~7일 양일간 진행된다.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서울 DDP에

www.todayenergy.kr

 

※ 본 포스팅은 단순 정보제공이 목적이며, 제 의견과 정보를 종합해서 쓴 글이기 때문에 정보가 부정확 할 수 있고, 투자 유도를 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 본인의 선택으로 한 투자의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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