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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소비우려 불구 기술주·에너지주 랠리…콜스 9%↑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6월 8일 오전 6시 현재] <SPAN style="BACKGROUND-COLOR: #00ff00" <SPAN style="BACKGROUND-COLOR: #00ff00" <SPAN style=

n.news.naver.com

미국 증시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횡보 중에 있습니다!

 

소매 부문을 중심으로 한 하방압력,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됐음에도 전날 3%를 웃돌았던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투자자의 매수 심리가 확대되며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편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지속됐다. 이날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미국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이 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플레이션이 받아들이기 힘든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 긴축과 함께 이를 보완할 적절한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도 덧붙였다.

 

 

1. 편의점 소주 대란?… 화물연대 파업에 발주 비상

- 일부 편의점이 하이트진로 소주 제품에 한해 물량 제한에 나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주들의 파업으로 제품 출고에 차질을 빚고 있어서다.

-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니스톱은 지난 4일부터 하이트진로 일부 제품의 발주를 제한했다. 1박스씩 발주 가능한 품목은 ▲참이슬병(360㎖) ▲참이슬오리지널병(360㎖) 이다. 10개씩 발주 가능한 품목은▲진로병(360㎖) ▲참이슬페트(640㎖) ▲참이슬오리지널페트(640㎖) ▲진로소주페트(640㎖) 이다.

- 이마트24도 지난 4일부터 하이트진로 360ml 병 상품의 경우 3박스까지만 발주하도록 제한을 뒀다. ▲참이슬병(360㎖) ▲참이슬오리지널병(360㎖) ▲진로이즈백병(360㎖) 제품은 각각 3박스까지 발주할 수 있다.

- CU는 지난 7일까지는 안전제고가 있어 정상발주를 진행했다. 다만 이날부터 일부 물류센터에서 출고되는 참이슬 후레쉬 병 제품에 대한 발주를 정지할 예정이다.

- GS25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 편의점 업계는 파업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소주 대란이 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선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발주를 제한한 것"이라며 "자체적으로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앞서 화물연대는 지난 7일 0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출정식은 화물연대 전국 16개 지부에서 동시에 열렸다. 전체 화물 운송 종사자 42만명 가운데 화물연대 조합원은 2만5000여명이다.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 운송 차량 등의 조합원 비중이 높아 물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들은 올해 말 종료될 안전운임제를 계속 시행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편의점 소주 대란?… 화물연대 파업에 발주 비상

일부 편의점이 하이트진로 소주 제품에 한해 물량 제한에 나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주들의 파업으로 제품 출고에 차질을 빚고 있어서다. 8일 관련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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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731조 시장을 여는 UAM…기업 지원·인프라 조성 절실

- 국토교통부가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실증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이하 K-UAM GC)’ 1단계 실증사업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 UAM(Urban Air Mobility)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도심에서의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한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일명 에어택시)를 뜻한다. 미래 대도시에서의 이동 및 교통 체증 해결을 위한 핵심 솔루션이자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자율주행 등과 함께 혁신적인 이동 경험을 안겨다 줄 중요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K-UAM 1단계 실증사업에는 주요 대기업 컨소시엄 5곳과 단일 기업 등을 포함해 50여 곳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5년 UAM 상용화…하늘 나는 택시 탄다”

국토교통부가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실증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이하 K-UAM GC)’ 1단계 실증사업에 국내 …

sports.donga.com

 

 

3. 수도권 레미콘사, 시멘트 재고 2∼3일… 건설현장도 피해 우려 [화물연대 총파업]

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공식 행동에 들어가면서 국내 기업들은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시멘트 업계가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았다. 화물연대 차량이 진입로를 막으면서 수도권으로 시멘트를 공급하는 경기 의왕(부곡) 유통기지에서 이날 오전부터 시멘트 운송이 중단된 상태다.

유진기업·삼표 등 수도권 주요 레미콘사들은 자체 저장소를 통해 확보한 시멘트 재고가 1∼2일, 길어야 2∼3일 정도에 불과하다. 레미콘 업계는 가뜩이나 최근 시멘트 대란으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유통마저 막히면서 이중고를 호소하고 있다.

한 레미콘사 관계자는 “별도의 저장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영세 레미콘사들은 당장의 생산 차질로 인한 피해가 더 크다”고 우려했다.

시멘트 출하 중단에 레미콘사들도 줄줄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고, 다음 차례는 건설업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2∼3일만 계속되어도 수도권 상당수 건설현장에서 피해가 속출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다른 악재가 겹쳐 전국 현장이 공통적으로 고작 며칠분 정도의 레미콘만 확보한 상태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르면 3일 안에 재료가 떨어지는 건설현장이 수두룩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강업계도 전전긍긍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이번 파업으로 하루 물동량 4만9000t 중 약 2만t 규모의 출하가 지연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루 9000t을 생산하는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이날부터 출하가 전면 중단됐다.

 

 

수도권 레미콘사, 시멘트 재고 2∼3일… 건설현장도 피해 우려 [화물연대 총파업]

철강도 출하 중단… 업계 전전긍긍 기업 생산 조절·대체 수송라인 마련 하이트 “생산·출고 능력 59% 그쳐” 7일 오후 경기 안양시의 한 레미콘 공장에 레미콘 차량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n.news.naver.com

 

 

4. 美국무부 “北 언제든 핵실험 가능… 외교적 접근 시한 종료일 없어”

미국 국무부가 북한이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각)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전화 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풍계리에서 핵실험 준비를 마쳤고, 언제든 실험할 수 있다”라며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오는 금요일에 핵실험을 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라는 내용의 질문에 대해 “북한이 금요일에 핵 실험을 할지, 그 이후에 할지 모른다”라며 “북한이 핵실험을 자제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한미 당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할 준비를 사실상 끝내고 타이밍을 엿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북한과의 대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북한이 외교적 길을 찾는데 관심을 보인다면 우린 외교에 대해 더욱더 포괄적이고 유연하며 열린 접근법을 취할 용의가 있다”라며 “미국의 외교적 접근 약속에 대한 시한에는 종료일이 없다.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하는 등 외교적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국·일본과 함께 강력한 대북 억제 능력을 유지하고 독자적 제재와 함께 각국이 유엔 안보리 제재를 이행하도록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미국이 북한에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자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북한의 답은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미 고위 인사가 북한 고위 인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포함해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해서 혹은 서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러한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북한의 응답은 없었고, 협상을 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고도 밝혔다.

북한은 올해 들어 총 18차례에 걸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포함한 31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어 핵실험 준비 징후까지 보이며 한반도 긴장을 유발하고 있다.

 

 

美국무부 “北 언제든 핵실험 가능… 외교적 접근 시한 종료일 없어”

미국 국무부가 북한이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각)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전화 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풍계리에서 핵실험 준비를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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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단순 정보제공이 목적이며, 제 의견과 정보를 종합해서 쓴 글이기 때문에 정보가 부정확 할 수 있고, 투자 유도를 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 본인의 선택으로 한 투자의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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