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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日·獨 전량 수입 의존…자율주행 핵심 ‘2D 라이다 센서’ 국산화 성공

- 한국기계연구원은 국내 라이다 센서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과 함께 반도체용 웨이퍼 이송장비에 탑재하는 2D 라이다 센서의 국산화에 성공

 

- 라이다 센서는 초당 수백만 개의 레이저 빔을 지속적으로 발사하고 센서로 되돌아오는 시간을 바탕으로 거리를 측정해 주변 환경을 입체적으로 인식하는 장비로 자율주행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부품

 

- 기계연 인공지능기계연구실 하창완 선임연구원 연구팀과 라이다 센서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 수요기업 세메스가 라이다 센서 국산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 끝에 국산 제품의 성능을 높이고, 양산 가능한 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

 

- 연구팀은 양산성을 고려한 제품 최적화와 광정렬 개선을 통해 라이다 센서의 핵심성능인 측정분해능 및 정확도를 향상시켰고 제품 조립 후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보정 및 성능평가 단계를 자동화함으로써 대량 생산을 위한 양산기술을 확보

 

- 이 기술은 수요기업 기준 연간 4000여개의 반도체 웨이퍼 이송장비용 2D 라이다 센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 또한 향후 다양한 라이다 센서 개발에 적용되어 자동차의 자율주행과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인프라 구현에도 활용될 전망

 

 

日·獨 전량 수입 의존…자율주행 핵심 ‘2D 라이다 센서’ 국산화 성공

한국기계연구원은 국내 라이다 센서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과 함께 반도체용 웨이퍼 이송장비에 탑재하는 2D 라이다 센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다 센서는 초당 수백만 개의

biz.heraldcorp.com

 

 

 

2. 원달러 환율 1176.3원 마감...11개월만에 최고

 

- 원·달러 환율이 1176.4원으로 상승 마감. 11개월만에 최고치. 코로나19 불확실성에 경기회복세가 둔화하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외국인들의 국내 자금은 빠져나간 데 따른 것

 

- 이 같은 원·달러 환율 급등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대로 글로벌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선호심리가 높아지면서 달러가 강세

 

- 실제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경제 지표는 예상치를 밑돌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경기둔화 가능성을 높이면서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평가. 여기에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 장악 등 지정학적 리스크도 발생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강화

 

- 특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강달러에 힘을 싣는 모습

 

- 연준은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계획을 공표하고, 이르면 11월 FOMC에서 테이퍼링에 실제로 착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

 

 

 

원달러 환율 1176.3원 마감...11개월만에 최고

[파이낸셜뉴스] 원·달러 환율이 1176.4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11개월만에 최고치다. 코로나19 불확실성에 경기회복세가 둔화하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외국인들의 국내 자금은 빠져

www.fnnews.com

 

 

3. 아프간 리스크에도 뉴욕증시 견조… 다우·S&P500 최고치

- 뉴욕 증시는 중국 경제지표 둔화와 탈레반 무장조직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점령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소매기업 실적을 앞둔 기대에 견조한 흐름

- 두 지수는 지난 13일에도 각각 3만5515.38과 4468.00에 종가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나스닥지수는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되면서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은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장악 소식이 증시에 부담 요인


- 장초반 증시는 리스크 요인에 하락 출발했다. 증시 투자자들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에 대한 소식, 경제지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자산매입 축소 시그널에 주목

 

- 업종별로는 에너지, 금융, 소재 관련주가 하락했고, 필수소비재와 헬스, 산업, 기술, 통신, 유틸리티 관련주는 상승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 둔화 우려와 아프간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에 증시가 잠시 불안할 수 있지만 주식 투자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내다봤다.

- 증시 강세론자로 꼽히는 제러미 시걸 펜실베이니아 와튼대 교수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빠르게 테이퍼링을 하거나 2022년 말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예상하면서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투자 대안으로 실물자산, 특히 주식 투자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간 리스크에도 뉴욕증시 견조… 다우·S&P500 최고치

뉴욕 증시는 중국 경제지표 둔화와 탈레반 무장조직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점령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소매기업 실적을 앞둔 기대에 견조한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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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근 한 달 캠핑용품 매출 작년보다 113% ↑

- 티몬은 최근 한 달 간 캠핑용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13% 성장했다고 17일 밝힘

- 지난 몇년 간 캠핑족은 해마다 늘며 캠핑용품 수요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자 '거리두기 여행'이 가능한 캠핑 수요가 더욱 급증. 여행을 떠나기 힘들어진 수요가 몰리면서 통상 비수기로 불리는 여름철에도 캠핑용품의 판매가 고공행진 중이라는 분석

 

- 이에 티몬은 오는 22일까지 'LG브랜드위크'를 진행하고 늘어나는 캠핑 수요와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전자제품을 선보임

 

 

최근 한 달 캠핑용품 매출 작년보다 113% ↑

티몬은 최근 한 달 간 캠핑용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13%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몇년 간 캠핑족은 해마다 늘며 캠핑용품 수요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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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단순 정보제공이 목적이며, 제 의견과 정보를 종합해서 쓴 글이기 때문에 정보가 부정확 할 수 있고, 투자 유도를 하는 포스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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